온천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제일 먼저 일본을 떠 올립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 여행목적을 “온천” 이라고 할 정도로 온천이 특화된 나라입니다. 일본온천의 특징은 화산성 온천으로 유황성분이 많이 함유된 온천이 많고, 70℃ 이상의 고온의 온천수가 끊임없이 용출되는 천연온천에 온천수가 노천으로 흘러내려 자연적인 노천탕이 발달 된 특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온천은많은 온천들이 온천법의 기준인 25℃를 겨우 넘긴 저온온천이며, 지질 속 암반층에서 강제로 뽑아 올린 단순천이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저온이기 때문에 별도의 물리적인 힘(가열)을 가하지 않고는 목욕을 할 수 없는 “가공온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천연온천과는 거리가 다소 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온천은 일본온천보다 천질이나 천연성 및 노천탕 등의 온천환경 등이 일본보다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본으로 온천여행을 많이들 다녀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지난 2001년 발견된 강화 석모뉴라이프힐링온천(당시 용궁온천)은 바다로 둘러 쌓인 섬이라는 지리적 입지에 72℃가 넘는 초고온의 천연성과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는 29,500mg/ℓ이라는 어마어마한 량의 미네랄이 함유된 천질, 하늘의 기(氣)를 받으며 자연과 함께 노천탕을 즐기는 온천환경까지 어느 것 하나 일본의 온천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탄생한 천연온천입니다.

그래서 온천하는 법까지 기존의 온천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런 세계 최고의 온천이 이제서야 고객님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늦은 감은 있지만 이제부터라도 고객님들께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최고의 온천, 최고의 힐링, 새로운 온천시스템을 가까운 석모뉴라이프힐링온천에서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